[속보] 쏟아져 나오는 확진자→”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6시이후 4인이상 모임금지

이하 연합뉴스

7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총리는 “안타깝게도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거세졌다. 전국 확진자의 85%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2, 3일 더 지켜보다가 그래도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도 조치를 취해야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시행하는 새 거리두기 체계는 기존 5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한 것으로 4단계가 가장 강력한 단계다. 수도권에선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일 이상 1000명을 초과하거나 하루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1000명을 넘으면 4단계를 적용하게 된다.

4단계가 되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고 한다.

다만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금지에서 예외된다. 경제활동이 종료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퇴근 후 바로 귀가게 하도록 하는 조치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밤 10시 운영 제한이 적용되며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 금지 장소로 규정된다.

또 기업 활동 및 공무 외에는 인원 수에 관계 없이 모든 행사가 금지되며 1인 시위 외 집회도 금지된다. 학교 수업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복지시설은 이용정원의 50% 이하로 운영해야 된다.

김 총리는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은 20, 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방학이나 휴가를 맞아 모임이 늘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시설에서 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며 “우선 20~30대 분들게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선별 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요청드린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학교, 모두 다를 지키는 길이고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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