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없이 못 산다는 56세 대표, ‘이런 짓’까지 하다가 직원 절반 퇴사 했는데…”좋은 여자 없나?”

썰바이벌 (이하)

사랑 없이 못 산다는 한 대표의 선넘은 행동이 화제다.

KBS Joy ‘썰바이벌’에 소개된 A씨의 사연에 의하면 회사 대표님은 56세로, 여친 이름으로 팔에 문신을 했다가도 이별하고 새로운 사람을 금방 사귀었다.

“긴급 안건 있으니까 저녁 먹고 회의실로 다들 모여요!” 라며 직원들을 소집한 대표는 여친이랑 ‘화해’하는 방법에 대해 회의하기 시작했다.

사장님은 “만약에 나 여친이랑 헤어지면 회사 접을 거니까 다들 방법을 제시해주십시오!”라며 엄포를 놓았다.

A 씨의 말에 따르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회의를 해야 했고, 끝나고 나니 새벽 3시였다.

보통 회사가 야근을 하는 경우는 ‘대표님한테 여친이 생겼을 때, 여친과 싸웠을 때, 해어졌을 때’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공고도 없이 여자친구의 친구를 취직 시켜, 낙하산인데다가 월급 루팡까지 하는데도 월급을 600만원씩 주기 시작했다.

결국 직원들이 이를 알게 됐고, 전 직원 10명 중 5명이 퇴사를 했다.

이후 술에 취한 대표님이 회사에 와서 A 씨에게 한탄을 했는데, 이마저도 회사 걱정이 아닌 “어제 이별했다”였다.

직원이 절반이 사표를 냈는데도 여전히 “좋은 여자 없냐”며 직원들에게 소개를 해달라고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회사가 유지되다니 신기하다”, “자기 여친 데려다가 취직시키는 경우도 많음”, “열 받는데 부럽네”, “탈출한 5명 매우 현명”, “우리 사장은 자기 동생 과장으로 앉혀 놓고 놀던 말던 가만히 놔둠”, “빨리 탈출해..”, “여친의 친구가 아니라 그냥 여친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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