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여친에게 이벤트까지 해주려다 걸린 남친 “헤어진다 vs 게임일 뿐이다”

연애의참견 (이하)

온라인으로 또 다른 여친을 사귀었지만 바람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에서는 5년째 연애 중인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5년 동안 한결같이 다정한 남자친구 B씨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B씨는 A씨를 파티룸으로 초대했고, A씨는 프러포즈를 받게 될 거라 기대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1800일 기념일 축하 파티를 받고 의아해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여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룸을 빌렸다가 A씨에게 메시지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대신 파티를 했던 거였다.

알고 보니 매일 게임만 하던 B씨는 온라인에서 여자친구 C씨를 따로 두고 있었다. B씨와 C씨는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며 애정을 나누고 있었다.

파티룸에서 봉투가 발견됐는데, 해당 봉투에는 C씨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모와 문화상품권이 한 가득 들어 있었다.

B씨와 C씨가 오프라인에서 만난 날, A씨는 현장을 잡고 따졌지만 남자친구는 게임 속 문화일 뿐 절대 바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후 B씨는 A씨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하며 용서를 구했다.

이에 MC 한혜진은 “다른 사람에게 ‘여보’, ‘자기’ 하는 사람과 결혼을 어떻게 하나. 그 세계에서 그렇다면 그쪽 세계로 보내줘라”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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