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송사고가..” 청계천에서 소식 전하던 기자가 갑자기 물에 빠졌습니다 (영상)

서울 청계천 상황을 전하던 기자가 방송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 리포팅을 하던 도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청계천에 풍덩 빠졌다. 이 장면은 20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당시 한 방송기자는 청계천에서 “서울 중심에서 즐기는 피서”라는 주제로 현장 리포팅을 시작한다. 해당 기자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은 기상청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의 무더위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바로 서울시의 도심 하천 청계천인데요. 전문가들은 실제 물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약 3도의…”라며 청계천에 손을 집어넣으려 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휘청이더니 청계천에 풍덩 빠지고 만다. 당황한 카메라 스태프는 화면을 다른 쪽으로 황급히 옮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기자는 물속에서 일어나 다시 리포팅을 했다. 그의 와이셔츠와 바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기자는 “9시 뉴스 문상 기자입니다”라며 리포팅을 마무리했고 마이크의 물기를 손으로 짜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알고보니 당시 상황은 한 유튜버가 연출한 코믹 영상으로 현장 리포팅을 하던 문상 기자는 유튜버 문상훈이었다.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 “몸으로 뉴스 전하는 기자 (방송사고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올렸고 네티즌들은 유튜버 문상훈의 놀라운 연기력에 감탄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빠더너스 B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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