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이긴 해?” 억대 연봉 받는 아빠에 소리친 딸 (영상)

살림남 (이하)

전 야구선수 홍성흔은 딸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홍성흔과 딸 홍화리의 갈등이 보여졌다.

딸은 아빠가 밤늦게 게임을 하는것을 두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아빠는 특목고에 재학중인 딸이 공부를 핑계로 유난을 떤다며 받아들였다. 홍성흔은 딸의 불만에 마우스를 던지는 모습도 보였다.

홍성흔은 딸 홍화리를 학원까지 데려다 주는 길에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둘 사이는 더 어색해졌다. 심지어 홍성흔은 딸 방을 청소하다가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리는 실수도 해버렸다.

결국, 딸은 짜증스런 얼굴로 “아침에도 어슬렁거리고 왜 자꾸 들어오냐. 부담스럽다는데”라며 소리쳤다. 홍성흔도 “너는 왜 내 마음을 몰라주냐. 나는 다른 아빠들처럼 좋은 부녀지간이 되고 싶은데”라고 하소연하였다. 그러자 딸은 “그건 아빠 욕심”이라며 지적했다.

홍성흔은 가족들에게 자신이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 물으며 솔직한 대화를 시도했다. 이에 홍화리는 “아빠가 이기적이라는 생각 안 해봤나. 미국에 그렇게 오랫동안 가 있었으면서 한국에 오니까 갑자기 나랑 친해지고 싶고 다른 부녀지간처럼 되고 싶다고 한다. 그게 바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나한테 변하라고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네이버 댓글 (이하)

딸은 “아빠가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긴 해?”라고 말했고 이에 홍성흔은 놀란 듯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홍성흔 아내인 모델 김정임은 그런 남편을 향해 “굴러온 돌이지”라고 거들었다.

홍성흔은 오랜 시간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았다. 국내에선 두산 베어스 선수로 뛰었고 2017년부터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정식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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