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했다 (+사진)

이하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은 8월 23일 첫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2’에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등장했다.

이 날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는 시원한 화채와 함께 환영식을 마친 후 결혼 비화를 전했다. 박용택은 “아내 세 분 다 스튜어디스다”고 언급했다.

김정환은 “아내의 경우 (은퇴 후) 소개팅을 받았다. 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지 않았다. 왕년에 운동 좀 했던 오빠, 국가대표 생활도 했고 메달도 땄던 사람이라고, 자세한 건 몰랐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 후 심경에 대해 “잠옷 바람에 매일 TV를 보고 8시 되면 뉴스를 보고 소파에서 잠들고 그러다 보니까 아내에게 내가 좀 위대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나 혼자였다면, 개인전을 나간 거였다면 난 아마 포기했을 거다. 우리에게는 믿음직스러운 보증수표 같은 동생들이 있기에 메달 색깔은 장담할 수 없지만 메달을 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증명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 이제 아내에게 확실히 보여줬고 장모님과 장인어르신도 이제 인정하시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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