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6일) 입국 예정인 ‘아프간 난민’… 한국의 ‘이곳’에 자리잡는다

연합뉴스 (이하)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난민 380여 명을 한국으로 이송할 계획을 밝히며 이들의 임시 수용지로 충북 진천이 결정났다. 이러한 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난민 380여 명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진천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할 예정이다.

입소할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은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간을 포함해 6주 동안 인재개발원에 머물게 된다. 송기섭 군수는 지난 24일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국내 이송인 만큼 정부의 결정을 수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 우한 교민을 수용했던 곳으로 당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주민 설득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5일 아프간 협력자 이송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그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정부의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그들의 가족 등 380여 명의 국내 이송을 추진해왔다”라며 “이들은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로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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