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 여성 ‘2명’ 살해

연합뉴스 (이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지 이틀 만에 자수한 50대 남성 강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는 진술을 했다. 강씨는 경찰에 “여성 2명을 살해했다”라며 자신의 자택을 범행장소로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성 시신 2구를 확인했으며 강씨의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살인 사건 수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앞서 강씨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렌터카를 타고 서울역까지 이동한 강씨는 차를 버리고 도주하였다. 강씨는 자른전자발찌를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에 버린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후 이틀만인 29일 오전 송파경찰서에 자수했다.

한편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에 따르면 피부착자가 부착기간 도중 전자장치를 임의로 훼손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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