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걷어차고… 아수라장”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취재진 앞에서 난동부리며 이런 말까지 (영상)

연합뉴스 _ 범인이 잡힌 CCTV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56)씨가 31일 취재진에 거칠게 항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오면서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보도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어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는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그는 이어 “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씨의 폭력 행위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이동한 후에도 이어졌다.

오전 10시 5분께 서울동부지법에 도착한 강씨는 취재진이 “피해 여성을 왜 살해했냐”고 묻자 방송용 마이크를 왼발로 걷어차는 행패도 부렸다. 강씨의 발길질로 튕겨 나간 마이크가 취재진의 이마에 맞기도했다.

한편,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살인범 강씨는 “더 많이 못 죽인게 한”이라는 말을 남겨 국민의 공분을 사고있다. 검찰은 강씨의 구속영장 발부 후 이번 주 중으로 신상정보공개심의위를 열어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구 우장산로 111 은성빌딩 3층 사업자 번호 301-87-00637 등록일자 : 20190918 발행인 : 박종호 편집인 : 안제용 제보 및 광고 문의 : pear@honeytem.co.kr / 070-4333-0405 Copyright ⓒ koreanzz,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