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간거야..” 선릉역 오토바이 사망사고, 눈물나는 엄마의 문자

이하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6일 서울 선릉역 부근에서 한 배달 노동자가 트럭과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일, 고인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지 않는데 어디 갔느냐”고 보낸 메시지가 뒤늦게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 연합뉴스

지난 26일 오전, 고인의 어머니가 오후에도 연락이 닿지 않자 아들에게 “내일 백신을 맞는다면서 어디 갔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아들은 끝내 읽지 않았다.

사고 당일 트럭이 정차해 신호를 기다리는 사이 오토바이가 그 앞에 멈춰섰다. 신호가 바뀌고 트럭이 출발하면서 앞에 있는 오토바이와 부딪혔고, 균형을 잃은 오토바이가 그대로 쓰러져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사망했다. 트럭 운전자 B씨는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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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노총은 배달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안전망을 마련하겠다며 배달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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