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편 추궁했더니 “젊을 때 너와 얼굴, 이름이 같은 여자.. 네 대용품이다”

애로부부 (이하)

20년 전 아내와 똑같은 모습을 한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이야기가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젊은 시절 미모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아내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남편과 결혼하게 되며 남편은 작은 공방을 운영했고 아내는 학습지 선생님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20년간 아내의 희생적인 헌신을 통해 남편은 번듯한 가구점 사장이 됐고, 이에 아내 역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남편의 재킷 안주머니에서 수상한 여자의 러브레터가 나온 데 이어, 차에서는 명품 목걸이가 발견됐다.

남편은 아내 생일에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해 산 선물이라며 목걸이 속에 아내 이름이 적힌 편지까지 보여주며 불륜을 부인했다.

며칠 뒤 아내는 자신의 집에 내연녀를 불러 스킨십 중인 남편을 발견했다. 남편을 밀치고 들여다본 내연녀의 얼굴을 본 아내는 깜짝 놀랐다. 자신과 같은 이름일 뿐 아니라 20년 전 자신의 젊은 시절 얼굴과 말투까지 똑같았던 것이다.

남편은 “내연녀는 네 대용품이다. 젊은 시절의 기분에 빠져서 추억에 젖었을 뿐이다”라는 변명을 하며 무릎을 꿇고 빌었다.

결국 아내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그리워하는 남편이 애틋하기도 해 관리를 시작했고, 부부의 관계는 조금씩 회복되는 듯했다.

하지만 남편은 내연녀가 진심으로 좋아졌다고 고백하며 오히려 이혼을 하자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회사 거래처 명절 선물 내역서와 딱 하나 샀던 자신의 명품 가방 구매 내역을 들고 와서는 “사치 역시 가정파탄의 원인이다”라며 아내를 사치와 의부증으로 몰고 “네가 유책배우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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