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실사판?”.. 연대 ‘음대’ 입시곡, 입시 단톡방서 유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이하)

SBS-TV ‘펜트하우스’ 같은 일이 실제로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입시비리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건은 한양대학교 입시 준비 채팅방에서 시작됐다.

입시생 A 씨는 “연대 치실 거냐. 1차곡 하나만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어떻게 입시곡을 알고 있는 건지 다른 입시생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는 “인맥빨이다”라고 답하며 인맥을 통해 입시곡을 미리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스트인 것만 말하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채팅방 분위기는 A 씨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믿는 사람들로 나뉘었다.

한 입시생이 “딱 봐도 거짓말이다”라고 지적했는데요. A 씨는 “내기하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어디서부터 쳐야하는 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런데 연세대 입시 요강에 정말 같은 곡, A 씨가 말한 32분음표로 시작한 곡이 잇었다.

채팅방에 있던 입시생은 해당 내용은 음대 입시생 커뮤니티에 전달하며 입시 비리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에 2일 연세대학교 입학처와 음악대학에 해당 내용이 전달됐고, A 씨는 상황이 커지자 “장난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스트 도깨비불 정도면 어렵고 난곡이라서 연대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냥 내뱉었다”라고 설명했다.

A 씨의 사과도 이어졌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음대 입시생 여러분 정말 죄송하다. 모든 욕을 달게 듣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아직 연세대학교의 입장을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은 해당 사연에 “‘펜트하우스’ 실사판 아니냐”, “은별이가 여기에 있네”,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다”라고 비난했다.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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