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처럼 쭈글쭈글한 ‘딸’ 출산한 20대 여성..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

영국 매체 미러 캡처

“갓 태어난 신생아의 얼굴이 노파처럼 보인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 케이프 지방의 작은 마을 리보데에서 20대 여성이 딸을 출산했다. 그런데 아기의 얼굴을 본 가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아기의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노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기는 태어났을 때도 울지 않고, 의젓한 모습으로 숨만 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의 할머니는 자신보다 늙어 보이는 손녀를 품에 안고 “태어났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라고 말했다.

이 아기는 병원에서 ‘허친슨-길포드 조로 증후군(HGPS)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진단했다. 희귀질환으로 알려진 이 증후군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단백질이 축적되면서 조기 노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로증 연구 재단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32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치료법이 없어 노화에 따른 병을 완화시키는데 주력할 수밖에 없다. 조로증 진단을 받은 아이들은 평균 14.5세에 동맥경화로 사망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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