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승객 2,223명 중 여성 74% 생존, 남성은 80%가 사망했다

영화 타이타닉 (이하)

1912년 빙산과 침몰해 1,5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호화여객선 ‘타이타닉’. 당시 배에는 2,22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온라인 미디어 ‘타이타닉 인콰이어리 프로젝트(Titanic Inquiry Project)’에 발표된 공식 통계 자료에 따르면 탑승자 가운데 여자승객의 74%, 어린이의 52%가 무사히 구조됐다.

반면 남자 승객은 단 20%만이 생존했는데 1등석 승객 가운데 남성은 70%가 사망했고, 어린이 전원과 여성 144명 중 139명이 살아남았다.

2등석 손님 중에선 여성의 80%가 생존, 남자의 90%가 목숨을 잃었다. 또한 3등실 여성의 46%가 구조됐고 남성은 16%만이 살아남았다.

이들은 먼저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배에 남는 것을 택하고 구명보트 빈자리를 어린이와 여성들을 우선적으로 타게 했다. 

실제로 당대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존 제이콥 아스톨은 아내를 보트에 태운 뒤 동승을 거부하고 배에 남아 있다가 희생됐다.

마찬가지로 거부였던 벤자민 구겐하임 역시 자신에게 돌아온 보트의 자리를 여성에게 양보했으며  ‘내 아내에게 정정당당하게 행동했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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