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160억 당첨 된 남성.. 19년이 지난 ‘현재 근황’에 네티즌들은 혀를 찼다 (+사진)

이하 더 선

지난 10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는 복권 당첨자 마이클 캐롤의 사연을 다뤘다.

캐롤은 19살이던 2002년 1파운드(약 1600원)를 주고 산 복권으로 970만 파운드(약 160억)에 당첨됐었다. 그러나 19년이 지난 현재,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석탄 광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그는 복권 당첨 이후 술, 불법 의약품, 스포츠카, 난교 파티 등으로 흥청망청 돈을 썼다. 특히 캐롤은 술과 불법 의약품에 1000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춘부와 바람을 피운 캐롤은 2008년 아내 샌드라 에이켄과 이혼했다. 이혼 후 캐롤은 저택을 ‘아방궁’으로 개조해 “한때 4000명의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에도 캐롤은 자동차 절도, 불법 의약품, 강간 등으로 세 차례나 옥살이를 했고, 30번 이상 법정에 섰다. 그러다 2012년 2월 파산한 캐롤은 실업수당을 받으며 생활하고 노숙자들을 위한 숙박시설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코틀랜드로 이주해 석탄 광부로 일하는 그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1파운드로 내 인생 최고의 10년을 보냈다”며 “나는 지금 훌륭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고, 제 삶을 되찾았기 때문에 더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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