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소화전’으로 ‘손 빨래’하는 無개념 여성…”왜 저래??” (+실제 사진)

이하 웨이보

소화전을 이용해 빨래하는 여성이 나타났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현지 웨이보를 중심으로 대야에 쌓인 빨랫감을 들고나와 소화전으로 빨래하는 여성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이 여성은 길거리에 있는 소화전을 무단으로 열어 빨래했다. 이는 지난 8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동영상을 촬영한 중국 누리꾼은 “매일 아침 출근길에 여성들이 길가에 나와 소화전 물을 이용해 빨래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고 있다”면서 “세금 낭비에 교양 없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소화전은 화재 시 긴급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으로 개인용도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논란이 커지자 쑤저우공단 청원화연수무유한공사 관계자는 “현장 점검과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장쑤성 급수 관리 조례에 따르면 소화전 무단 사용 시 최고 1000위안(한화 약 18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되며 형사 처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도 옥외 소화전을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방기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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