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가 섹시하네?”.. 한 달 넘게 매일 전화해 ‘성희롱’ 발언한 남자의 충격 정체

썰바이벌 (이하)

“프사 바꿨더라.. 섹시하던데 나한테 직접 보여줄 생각 없어?”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매일 새벽 2시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오는 음란한 전화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알 수 없는 상대에게 음란한 말을 들은지 한 달이 넘어가 사연자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며칠 뒤 범인이 잡혔다는 말에 경찰서로 가보자 범인은 사연자가 가르쳤던 제자였다.

중학교 2학년, 15살 학생으로 사연자는 “전 이 아이 때문에 처음으로 배정받은 학교를 떠나야 했다”고 털어놨다.

 1년 전, 한 학생이 단톡방에 올라왔다며 조심스럽게 보여준 사진은 바로 사연자의 치마 속을 찍은 몰카였다. 이에 그는 해당 사진을 공유한 학생과 면담을 했다. 학생은 “그냥 친구들 앞에서 멋있어 보이려고 그랬다”고 당당하게 설명했다. 

사연자는 사건을 그냥 넘기는 건 아닌 것 같아 학교 측에 알렸으나 돌아온 대답은 “선생님이 옷을 똑바로 입었어야지. 혈기 왕성한 남자애들 앞에서 왜 치마를 입냐”는 질타였다. 학부모 역시 “뭐 피해본 거 있으세요?”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1년 후 다시 만난 학생은 여전했다. 이번에도 “그냥 재미있지 않냐. 어차피 나 법으로 처벌 못한다”며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사연자는 형사고소를 했지만 학생의 나이가 어려 합의로 마무리해야 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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